반응형

    추세선 긋는법

    추세선이란 시장의 추세를 나타내는 선을 뜻합니다 .

     

    상승 추세선

    시장의 가격이 올라가는 경우 올라가는 추세를 보여 주는것이 상승 추세선입니다.

    올라가는 추세선의 경우 가장 아래 가격대부터 그 다음 지지를 받은 가격을 이어 완성합니다.

    지지와 저항의 경우 이전 포스팅에서 수평인 경우만 다루었었는데 이렇게 추세에서도 활용됩니다.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항과 지지 - https://xplay12.tistory.com/256

     

    다시 돌아와서 이렇게 추세선은 반드시 꼬리부터 꼬리까지 이어주어야 제대로 된 추세선이 됩니다.

    몸통을 긋거나 혹은 꼬리부터 꼬리를 이었는데 중간에 몸통을 돌파하게 되면 제대로 된 추세선이 아닙니다.

     

    하락 추세선

    반대로 내려가는 경우 내려가는 추세를 보여 주는것이 하락 추세선입니다.
    내려가는 추세의 경우 단기적인 고점에서 그 다음 가격이 조금 내려온 다음 그점을 이어주면 추세선이 됩니다.

    이 역시 윗꼬리와 윗꼬리를 이어주어야 하며 선이 중간에 몸통을 통과하는 경우 제대로 그린것이 아니게 됩니다.


    이러한 추세선도 지지와 저항과 같이 시장의 트렌드가 이렇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수평으로 된 지지와 저항은 생각보다 딱 떨어지는 경우가 잘 없지만 추세선의 경우 딱 떨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상승추세선을 먼저 예를 들면, 가격이 계속 상승중이고 추세선을 계속타고 올라가는 중이라면 어디든 매수를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추세가 보이는 순간 어디든 매수가 가능하죠.

     

    그렇게 가격이 진행하다가 추세선을 뚫고 내려가는 것이 보이면 추세가 깨졌다고 판단하여 매도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혹은 매도 타이밍을 놓친 경우 다시 추세선이 정말 깨진것이 맞는지 리테스트 할 때 매도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락 추세선의 경우에는 앞서 저항선을 뚫을 때처럼 강한 거래량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항을 받고 계속 내려가다가 가격 상승이 크게 일어나 긴 몸통을 가지고 돌파하는 경우 매수를 하거나, 혹은 다시 리테스트 할 때에 매수를 하는 방법으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시장 분석 도구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추세선만 잘 활용해도 수익을 볼 수 있으니 잘 활용하시어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